선생님들 보면 뽀빠이가 따로 없고 복근에 왕자는 근본이다.
장점 나는 당초 새삼스러운것 좋아! 인간이라 양식도 눈길사도 도전해보는 걸 좋아한다.
저래서 헬스장은 등부 해볼 생각조차 못했다.
그 전에했던 운동들도-복싱, MMA- 근본기를 다져서 응용한다는게 마음에 들었다.
폴댄스도 강의 전 웜업은 같지만 동작은 늘 다르다.
이 동작은 좀 못하였지만 저 동작은 괜찮을 수도 있고, 근육이 더 붙어서 새롭게 시도 해보니까 될수도 있고 그렇다.
약시하게 하나씩 해보다 보면 좋아하는 동작도 생기고 그렇다.
이런 알아가는 약진의 즐거움과 귀여운 동작을 완성했을때 감각하는 성취가 있다.
영상을 찍어놓는 걸 통고한다.
처음엔 부끄럽지만 나중에는 내가 이 만치 늘었구나 하고 대견스러워할수 있다.
SNS를한다면 과시도 가능! 시방 흠집 최초 폴댄스를 개점하고 폴싯을 배웠을때 깜짝 놀랐다.
허벅지 내측에 멍이 시퍼렇게 들어서 며칠을 갔다.
피부의 마찰을 사용하는 스포츠니까 어느정도는 어쩔 수 없지만 처음엔 더 심하게 든다.
이젠 대충 어디에 힘을 줘야 하는지도 알고 요령이 생겨서 많이 들진 않는다.
멍을 폴키스라고 부르면서 그리워 하는 고수분들도 계시지만 지금 나와는 먼 얘기다.
손바닥에 딱딱한살도 생기는데, 잘 생기면 근심이 없으나 나는 딱딱한살이 터전을 잘 못 잡는 편인것 같다.
오른손은 이래도 시방 딱딱한살이 단번에 다 떨어져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데 왼손은 사람마다 관리법도 다 다른것 맞먹는데 나의 체득이 생기면 또 올리겠다.
단점 많은 곳을 가않았기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지만, 내가 다니는 곳 규격으로 일주일에 2회 규격 한달에 20만원 정도이다.
내가 해본 운동 중에선 가장 비싸다!
하여튼 폴웨어- 눈치챘겠지만 노출이 많은 옷을 입고 운동을 하는데, 이 조막만한 녀석들이 싸지도 않다.
다니는 센터에서 폴웨어를 판다면 할인할 때를 노려 보자 뒷날에 입어본 폴웨어 후기도 써봐야겠다.
단점 폴이 소요하다 보니 집에 폴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혈혈단신 연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대로 근력운동, 스트레칭 하는 정도 이래도 집에 폴을 설치할까 진정으로 고뇌하고 있는 나를 보면 흠집을 상쇄하는 즐거움이 곳하는 것 같긴 하다.
여기까지 내가 폴댄스를 하며 느낀 것들을 정돈해보았다.
지금 어디가서 폴댄스 좀한다고 하기엔 미천한 실력이지만 돌아보니 꽤 꾸준히 한것 같아 뿌듯하다.
폴댄스가 궁금한데 망설이고 계신 분이있다면 한차례 해 보시길! 반향형 SMALL 반향형 LIST 반향형 요번 글등록에서 알아볼 테마는 바로 트로트가수 별사랑의 힐스테이트 삼성 폴댄스입니다.
장차 삼성동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은 입주민 간 소통과 외관 특화를 위한 품격 높은 커뮤니티 스페이스를 지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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