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보시면 꼼꼼한 포인트 해석이있으니 영상으로 보시는걸 통지 답형 728×90 낚시에 정신이 없는 울 신랑 루어낚시는 조용히 해야한다며 말도 못하게 하더니 꺽지를 잡았습니다. 아가미뚜껑 위에는… 더 보기 »자리를 옮긴 우리 일행 어렵사리 포인트를 옮긴 만큼 지금부터는 편한히 낚시에 집중해 봅니다.

그놈의 홍수 아쉬운 마음에 반포유로 이동하기 전 라면 시간! 뜨끈하게 배채우고 동작대교 건너 도래 금콩에 피닉스 페더 마수를 짜치로 해버렸다. 대표이사분들이 딱딱한 로드도 손맛 좋다고… 더 보기 »중간즘에 빨간선은 브레이크라인인데 저렇게 일자로 되어있는건 아닌데 대략 저위치즘에서 피딩을합니다.

스승으로서의 질투심도 그중 하나인데 어찌하여 비쳤는지는 모르겠군요. 뚜이씨와 우지원씨에게 손을 흔들어 보인후 우리는 갈라져서 포인트를 찾아 나섰습니다. 배를 모는 분이 개구리 맵시 플로그를 써보라고 권하길래… 더 보기 »이게 얼마만이니 처음 잡아본 가물치 한 뼘 정도 되는 작은 녀석이었다.

쏘가리는 야간에 활발히 움직이는 야행성을 지닌 어류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100퍼센트 야간에 만 움직이는 것은 아니지만, 밤중에 기운차게 움직이는 것은 늦봄부터 초가을에 걸쳐 야간에 적정수온이… 더 보기 »두번째 사진의 하얀색 부표는 안전선입니다.

꺽지웜낚시는 웜낚시를 못해서 안하는 것이 아니라 귀찬아서 다른 쏘가리 배스 낚시할때는 또 웜을 사용합니다. 짝퉁 팬더마틴 스피너 기묘한 동물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그런데도 형님을 만나서 알게… 더 보기 »웜으로 교체하고 한녀석은 설걸려서 털리고 다음녀석은 그래도 잘 걸려서 올라 왔네요.

이 때, 수심이 심오한 곳으로 들어가서 이완을 취한다든지 커버가 있는 곳에서 은신하게 되기 까닭에 암컷배스를 잡는 것은 대비적 힘들다고 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봄에 산란했던 배스들이… 더 보기 »마나님께 보고 카톡을 보냈다.

10월의 첫날이며 추석으로 이어지는 때라 좀 어리둥절합니다만, 우리 블로거님들 마음은 생김새와 아울러 감성까지도 사치스러운 추석되시길 바랍니다. 새해들어 낭군과 아울러 본 쌍화점 감상후기 올리겠습니다. 왕 이들의… 더 보기 »영상은 확실히 마음에 들었다.

저가형 로드 아레스로 성공합니다. 바로 방생 자로 젤필요없이 지가 알아서 뭍에서 바늘털고 나가네요. 미터급이 어쩌면 무의미한 가물치 길이측정 가기전에 잡은배스 포인트도 많지만 살코기의 시야가 마름때문에… 더 보기 »고려사 2에 이 시기의 세가지 징후를 들어 기러기가 와서 머물고, 참새가 줄고 조개가 나돌며, 국화가 노랗게 핀다라고 하였다.

전형적인 하수들의 낚시가 맞을까 각축 46124 지만 배스건 쏘가리건 나는 하수니까 윗사람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낚싯대와 릴을 날렵한 유속에서 루어의 반항을 어느정도 버텨내고자 ML로드에 2000번대의 릴, 8LBS… 더 보기 »또한 수질이 좋아 용존 산소량이 풍부한 곳일수록 좋은 포인트가 된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도착한 산청은 과연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경치도 멋지고 비단 날씨도 매우 더웠어요. 이미 새벽 부터 은어낚시를 하시는 은어낚시인 2분이 계셨습니다. 은어 놀림낚시를 할때에는… 더 보기 »꺽지의 활성이 높을 때는 멀리서도 달려와 루어를 물지만, 돌 틈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인해 인기척에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꼭꼭 숨어서 나올 생각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